[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대표 송병준)이 자사 간판 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이하 제노니아)'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캐릭터에 특별한 능력을 부여하는 '칭호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였다. '칭호 시스템'은 새로 공개된 '칭호 미션'을 완료하면 획득하게 되는 것으로, 이를 이용해 캐릭터들을 더욱 강하고 개성 있게 육성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아울러 신규 아바타인 '제국 기사단'이 등장하고 '슬래셔'와 '파이터' 클래스의 스킬과 스탯이 조정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개편됐다.
게임빌 관계자는 "제노니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유명 타이틀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세몰이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최근에도 캄보디아, 앵귈라, 아이슬랜드 등 아시아, 남미, 유럽을 중심으로 오픈 마켓 매출 상위권에 올랐으며, 특유의 '운영 노하우'와 '방대한 글로벌 유저 풀'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으로 세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