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권오광, 이하 센터)는 지난 14일 센터 교육장에서 시설관리분야 재취업을 준비 중인 제대군인 및 전역예정자 28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심화 취업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대군인지원제도 및 교육과정 소개 △채용정보 탐색 및 V-net 활용 △시설관리분야 취업 전략 △시설관리분야 채용 동향 분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 실습지도 △개별 진로상담을 받고, 해당 분야 취업전략과 채용 동향 등을 공유했다.
특히 시설관리분야 취업전략과 채용 동향은 각각 정명국 동신흥업 대표와 인사담당자인 박이서 무림하우징 관리소장이 직접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취업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을 기획한 이혜경 컨설턴트는 "시설관리 분야로 진로를 설정한 제대군인들에게 해당 분야 현장 정보를 전달하고, 취업준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대군인지원제도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 실습지도 등의 기본교육이 포함돼 참가자들이 성공적인 재취업에 한 발 더 다가갈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센터는 매달 취업워크숍을 개최하며 참석을 희망하는 5년 이상 복무 중장기 제대군인 및 전역예정자는 누구든 신청가능하다. 취업워크숍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취업상담팀(1588-2339)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