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병돈 이천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지만, 정작 소통의 필수요소인 시청 홈페이지 운영은 부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분야별 정보코너를 들어가보면, 사회복지과 운영페이지가 있고, 어르신복지, 여성복지, 아동청소년복지, 어린이, 장애인복지 등으로 나눠져 있는데, 코너별 새 소식란이 있지만, 대부분 2011년 이후 업데이트 한 흔적이 전무하다. 특히, 장애인정보 코너는 등록게시물이 없는 상태다.
조 시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시장을 추구하고 공약이행은 A등급을 받았지만, 기본적인 소통의 장인 홈페이지 운영이 매우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