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023530)은 비비안 그랜드 초대전을 전국 20개 점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란제리 행사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0억원의 물량이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는 브래지어·여성팬티·남성팬티·거들 등의 상품을 준비했으며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브래지어 2만원, 여성팬티 5000원, 남성팬티 1만원 등으로 판매된다는 설명이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와이어나 패드가 없어 통풍이 우수하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브라렛' 등 착용이 편안한 스타일의 란제리가 인기를 끌었다. 이에 따라 이번 초대전을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제시된 심플하면서 편안한 스타일의 물량 판매가 대대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점(이달 23~26일)·잠실점(이달 24~28일) 등을 시작으로 총 20개 점이 4월까지 행사를 순차적으로 연다.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영등포점·강남점 행사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액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