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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대구백화점 영업력 개선 목표주가 1만5200원 제시

이홍우 기자 기자  2005.09.28 10: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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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대구백화점(006370)이 영업력 개선과 대여금 회수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적정주가를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52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현대증권은 대구백화점의 매출이 지난달부터 전년대비 성장세이며 판촉비용도 경쟁완화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지난달말 행해진 대백쇼핑 소유 건물 및 토지 경매의 일부가 가계약 상태에 있으며 최근 건축용도 변경이 허용됨에 따라 대여금 형태로 묶인 약 190억원의 회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도 반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