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정현복 광양시장이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정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을 초청, 올해 시정방향 및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오는 20일 광양읍을 시작으로 오후 봉강면, 21일 옥룡면과 옥곡면, 22일 진상면과 다압면, 23일 진월면과 태인동, 27일 광영동과 금호동, 28일 골약동과 중마동에서 각각 열린다.
시는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청년 희망 도시 △아동 친화 도시 △여성 친화 도시 만들기를 중점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