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는 오는 22일 저녁 7시 능력개발원 세미나실에서 '얼음을 깨듯 고정관념을 깨자'라는 주제로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인문학콘서트는 시민의 삶에 힘이 되고 문화소양 능력 배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인문학 만남을 통해 소통과 공감이 있는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 유지황 강사를 초청해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와 청년 취업, 주거문화, 영화 제작, 책 저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강의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 능력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했다.
행사문의는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교육운영팀(055-749-5951)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