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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광양경제청과 기업지원 시책 합동설명회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2.16 07: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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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전라남도 소재 기업인을 대상으로 '2017년 기업지원 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15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17개 기업지원 유관 기관과 지역기업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전남테크노파크의 2017년도 기업지원사업과 함께 광주·전남 중소기업청 등 6개 기업지원기관에서 추진하는 고용안전사업, 기업지원 직업능력 개발사업, 광양만권 입주기업 지원사업, 중소·중견기업 지원사업, 전남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 전라남도 중소기업지원센터 지원사업 등을 설명 했다.

이밖에도 전라남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는 설명회장 옆 '일일현장기동단'을 설치하여 행사에 참여한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일자리, 자유무역협정 관련 수출문제, 자금, 인사노무, 경영 애로 상담 등 5개 분야에 현장서비스지원을 하여 호응을 얻었다.

김병일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우리기관과 함께 매년 지역중소기업지원을 위해 기업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해준 광양경제청에 감사드리고, 2017년 전남테크노파크는 기업인의 행복이 최우선이라는 모토로 전남의 발전과 기업의 매출증진·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