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숙 기자 기자 2017.02.15 16:13:09
[프라임경제] 쇼박스(086980)는 최종림씨가 지난달 26일 케이퍼필름, 최동훈, 쇼박스를 상대로 5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쇼박스의 2015년 기준 자기자본 대비 4.30% 수준이다.
회사 측은 "본 소송은 당사와는 무관한 허위소송이며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