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룽투코리아(060240·대표이사 양성휘)는 미소녀 함대 수집 전략 시뮬레이션 '강철소녀'가 유저와의 소통에 적극적 행보로 초반 인기 몰이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강철소녀' 게임 공식카페에서 게임 운영자(GM)가 유저와의 소통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실시간 채팅을 방불케 하는 빠른 피드백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강철소녀 운영자인 'GM강소'와 'GM오로라'는 공식카페 내 활발한 활동으로 유저와 밀도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등 유저 간 정보 교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들은 공식 카페를 통해 형성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게임 개선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또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GM'은 유저들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초콜릿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해 이용자들과의 친밀감을 높이는가 하면 'GM'이 등장하는 4컷의 짧은 웹툰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 이용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강철소녀'는 유저들과의 소통 중심 운영 방식이 이용자 내 호응을 얻으며 게임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구글·원스토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론칭된 '강철소녀'는 14일 기준 애플 인기 순위 3위를 달성하고 구글·원스토어에서 평점 각각 '4.4'와 '4.6'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등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