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주)제이앤푸드‧휴먼에이드, 정보소외층 미디어실천운동 협력

14일 업무협약 통해 정보소외층 위한 공익캠페인 파트너십 체결

김성훈 기자 기자  2017.02.15 09:50:4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주)제이앤푸드(대표이사 윤주노)와 정보소외층을 위한 미디어 실천 모임 휴먼에이드(사무총장 안유신)는 14일 발달장애인 등 정보소외층 및 사회적 약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공익캠페인을 펼치기로 협약했다.

이날 협약식은 (주)제이앤푸드에서 윤주노 대표이사, 이창규 상무이사, 유인탁 상무와 휴먼에이드 김동현 대표, 안유신 사무총장, 이화진 자문위원을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먼에이드와 함께 발달장애인 등 정보소외층을 위한 공익캠페인에 함께 하게된 (주)제이앤푸드는 2001년 설립,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기업을 표방하며, 국내·외 커피 및 전통차, 유기농 시장의 발전에 노력하는 기업이다.

특히, '한잔의 차 향이 전하는 생활의 여유'를 모토로 좋은 먹거리를 통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과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휴먼에이드는 정보소외층을 위한 미디어 실천운동을 전개 중이다. 언론사와 함께 재능기부 청소년들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고, 발달장애인이 감수위원으로 직접 참여해 정보소외계층인 수요자 눈높이의 뉴스들을 제작하는 '우리 모두 소중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