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호텔신라우선주(008775)가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호텔신라우는 전날보다 6.20% 높은 6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초반에는 7만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간 호텔신라(008770)도 3.07% 오른 4만6950원에 거래중이다.
호텔신라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특검 재소환에 따라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의 역할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영장 재청구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