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 for Kakao(이하 브라운더스트)'가 오는 27일까지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라운더스트'는 전략적 한 수가 승패를 가르는 턴제 방식의 브레인 배틀전략 RPG로 유저는 용병단의 단장이 돼 적의 스킬과 공격 범위, 지원 효과, 공격 순서 등을 고려해 직접 자신의 용병을 배치하고 의도한대로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나가면 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CBT에서 스토리 기반 캠페인 모드와 이벤트 던전,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CBT에 참여하는 유저를 위해 CBT 기간 중 7일간 게임에 출석한 유저에게는 4성 캐릭터 바이올라와 고급계약서 15장, 최고급 캐릭터 6마성 중 1명 등을 지급하고, 캠페인 모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구간별로 푸짐한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이번 CBT 기간 중 진행되는 스테이지 클리어 미션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션 달성도에 따라 정식 오픈후 다이아, 4성 캐릭터 바이올라 등을 100% 지급하고, 7-10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구글기프트 카드도 선물한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브라운더스트는 단순 반복 전투가 아닌 적의 전략을 고민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대응 전략을 구성해 적은 힘으로 전투에서 승리할 때 오는 쾌감이 매력인 게임"이라며 "아군의 손실을 최소화 해 의도한대로 승리하면 더욱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