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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파이널 블레이드' 정식 서비스 실시

홈페이지·유튜브 통해 캐릭터 활용한 그래피티 동영상 시청 가능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2.15 08: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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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대표 김택진)는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파이널 블레이드'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로 독창적이면서 서정적인 화풍으로 그려진 그래픽과 독특한 스킬을 가진 200종의 영웅 캐릭터, 그리고 캐릭터 육성과 이용자 간 대전이 특징인 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파이널 블레이드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그래피티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파이널 블레이드의 대표 캐릭터 '서이'와 '흑태자'가 그래피티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현재는 구글 플레이에서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지만 애플 앱스토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