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리바트는 미국 최대 홈퍼니싱기업 윌리엄스소노마사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홈퍼니싱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꾸민다는 퍼니싱(Furnishing)의 합성어다. 가전 및 의류를 제외한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등을 활용해 집안을 꾸미는 재미를 느끼는 소비자들이 최근 늘고 있어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리바트는 향후 10년간 윌리엄스소노마사의 대표 브랜드인 △윌리엄스소노마(Williams-Sonoma) △포터리반(Pottery Barn) △포터리반 키즈(Pottery Barn Kids) △웨스트 엘름(West Elm) 등 4개 브랜드에 대한 오프라인 매장 운영 및 온라인 사업 등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