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자 한국타이어(161390)가 이틀째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타이어는 전날보다 5.23% 오른 6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에 대해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는 신차용 타이어(OE) 기준으로 한국 시장에서 가장 고객사가 다변화된 부품사로, 2012년부터 시작된 SUV 수요 급증이 타이어 교체 수요로 이어지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