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대표 김택진)의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파이널 블레이드'가 MPK그룹(065150·대표 정순민)의 '미스터피자'와 14일부터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미스터피자를 구매하면 받게 되는 파이널 블레이드 쿠폰번호를 파이널 블레이드에 입력하면 각종 게임 아이템이 포함된 '신규 지원 패키지'와 '마스터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파이널 블레이드는 14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다"며 "유저는 파이널 블레이드의 출시와 함께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이널 블레이드는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다. 유저들은 동양적인 화풍으로 그려진 독창적이고 서정적인 2D 그래픽과 독특한 스킬을 가진 총 200 종의 영웅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진형의 개념을 파괴하고 아군과 적군이 서로 섞여 전투가 벌어지는 난전 형식의 전투방식과 무공·신공 등의 다채로운 스킬 등을 통해 일반적인 횡스크롤 전투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5명의 영웅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레이드 '신수전'을 비롯해 총 30명의 영웅들이 문파(게임 내 커뮤니티)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문파전' 등 대규모 협동과 경쟁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