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10일 용문 전통시장에서 제25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평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12개 유관기관에서 1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해빙기를 맞아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집중홍보와 함께 최근 사회적 재난으로 대두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에 대한 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연광흠 재난안전대책팀장은 "일상생활에서도 세심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며 "재난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재난 발생시 행동요령등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는 재난발생시 국민행동요령, 안전신문고 포털사이트 등에 대한 이용방법도 함께 홍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