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룽투코리아(060240·대표 양성휘)는 미소녀 함대 수집 전략 시뮬레이션 '강철소녀'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철소녀'는 지난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됐으며, 13일 기준 구글과 원스토어에서 평점 각각 4.5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애플 앱스토어 출시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밸런타인데이 의상' 패키지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인게임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밸런타인의상'은 △야마시로 △카가 △쾰른 △르 팡타스크 등 미소녀 4인방의 의상을 밸런타인 특유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강철소녀' 출시 이후 사랑스러운 미소녀와 다양한 함대 전투 시스템 등 게임 콘텐츠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와 최적화된 환경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철소녀'는 게임 플레이어가 제독이 돼 200여종의 미소녀들과 함께 적의 함대를 격파시키는 미소녀 함대 수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전함 수집을 통해 자신만의 최강 함대를 구성해 나가는 재미를 담고 있다.
특히 함선 진형 및 날씨에 따른 전투 방식 선택 등 실제 함대 전투를 방불케 하는 느낌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전투 시스템과 함선 제조·강화·개조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