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주류가 14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처음처럼 밸런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처음처럼' 소주가 출시된 지 11주년이 된 것과 밸런타인데이 시즌인 것을 함께 기념해 마련됐다. 롯데주류는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오전 10시부터 주사위 게임을 통해 획득한 랜덤스푼으로 '처음처럼' 대형잔에 가득 담긴 초콜릿·캔디를 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일명 '초콜릿 하트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전문 캘리그라퍼가 만들어주는 '나만의 처음처럼 하트잔' 행사를 마련한다.
오후 7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미스에이 멤버 수지의 팬사인회가 열린다. 이날 수지는 근황토크 시간을 가진 후 1시간 정도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