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조성철, 사진)는 오는 3월18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 동구 소재 우송예술회관에서 사회복지실천가를 위한 제4회 힐링음악회 The행복을 개최한다. 
힐링음악회 The행복은 전국각지의 사회복지실천가를 위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2015년도 서울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대구와 광주에서, 올해 4번째는 살기 좋은 도시 대전에서 열린다.
특히, 향수의 테너 박인수 교수와 국·내외 수많은 오페라 공연으로 알려진 테너 김성준, 신동원 등 10여명의 유명 제자들로 구성된 박인수와 음악친구들이 출연하는 따뜻한 감동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향수, 그리운 금강산, 새타령 등 한국가곡과 민요는 물론, 오페라 Rigoletto, La Traviata 등의 외국곡과 아리아까지 한국인에게 두루 사랑받는 20여 곡으로 채울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홈페이지(www. kwcu.or.kr)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별도 관람 비용은 없다.
조성철 이사장은 "보다 많은 국내 사회복지실천가들이 양질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음악으로 통하는 화합, 희망의 소리로 사회복지실천가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