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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코리아, 정규 라인업 '익스플로리 블랙' 선봬

하영인 기자 기자  2017.02.10 15: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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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는 익스플로리의 올해 첫 신제품, 블랙 컬렉션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익스플로리 블랙'은 지난 2014년 말에 한정판으로 선보인 '트루블랙'의 인기에 힘입어 블랙 색상의 섀시를 유지하면서 내구성과 디자인 요소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업계 처음 시트 방향을 양대면으로 도입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수면, 휴식, 활동, 카페 모드 5가지 시트 포지션을 지원한다. 

섀시 디자인은 수납공간을 앞바퀴 위쪽에 마련해 여성이나 남성 어느 사용자가 유모차를 밀어도 보폭에 지장을 주지 않는 여유 공간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내구성을 강화하고 무게 600g을 줄여 휴대성을 향상한 익스플로리 5.0의 블랙 바퀴와 매칭했다.

시트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한다. 시트 색상은 블랙, 블랙 멜란지, 그레이 멜란지, 레드 총 네 가지다. 

스토케코리아는 익스플로리 5.0과 동일한 가격에 탁월한 자외선 차단성(UPF 50+)이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해주는 파라솔과 액세서리 컵홀더를 추가 사은품으로 구성했다. 

백인근 스토케코리아 대표는 "익스플로리는 부모와 아이의 교감을 형성시키는 디자인과 아이가 편안함을 느끼는 시트의 안정성 등으로 출시 이후 15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스토케의 대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블랙 색상의 섀시를 적용해 독창적인 실루엣을 완성한 익스플로리 블랙은 스토케를 아껴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익스플로리 블랙의 사전 판매는 오는 19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전국 스토케 직영점에서 익스플로리 블랙과 맞춤형 아기띠 마이캐리어를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토케 유모차와 호환 가능한 이지슬립 비세이프 카시트 25대를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