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푸르덴셜생명(대표 커티스 장)은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객 유가족 자녀 56명을 선발해 장학금 총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를 통해 부모 사망 혹은 장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객 자녀들을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한다.
올해는 고등학생 18명과 대학생 38명을 선발해 고등학생에게 200만원, 대학생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커티스 장 사장은 "지난 17년간 한 고객 유자녀 장학금 지원은 보험금을 지급한 후에도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기업 가치를 담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계속 고객 유자녀 꿈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