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과 박정호 SK텔레콤(017670) 사장, 황창규 KT(030200)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이 10일 신년 오찬간담회를 진행, 통신 정책 주요 현안 및 업계 동향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지능정보사회와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국내외 방송통신 환경의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고 입을 모았다.
최 위원장은 "통신시장에서의 공정경쟁 질서 확립과 이용자 권익증진에 더욱 협력해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