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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 여파 '제317회 홰동화제' 취소 결정

안유신 기자 기자  2017.02.10 03: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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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양평군이 317년 역사의 홰동화제를 취소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조류인플루엔자(AI)에 이어 구제역까지 이어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가급적 집단 행사 자제를 위해 결정하게 됐다"는 취지를 밝혔다.

이주희 항금리 홰동화제 추진위원장도 "행사 취소에 따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