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 E&M(130960·대표이사 김성수)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는 지난 1월 유튜브 및 자사 인사이트랩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구독자 수 7000만명, 월 조회 수는 10억회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
다이아 티비의 콘텐츠는 1분당 평균 2만3148회 시청된 것으로 집계됐다.
CJ E&M이 그룹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산업화하고 직업으로서의 크리에이터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다이아 티비는 현재 1100팀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사업자다.
CJ E&M 측은 "1인 창작자라고 하면 20대에서 30대를 연상하지만 다이아 티비의 파트너들은 3세부터 63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다"며 "최근에는 실버세대도 속속 파트너로 합류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