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즈노코리아(대표 코니시 히로마사)는 웨이브 라이더 출시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델 '웨이브 라이더 20'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웨이브 라이더 20'은 미즈노의 핵심 기술인 플레이트에 충격에너지를 빠르게 흡수·분산해 추진력으로 전환해주고 탄력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클라우드 웨이브'를 적용했다.
이는 웨이브 플레이트와 발뒤꿈치의 접촉 면적을 늘리고 후족부분의 경사를 줄인 설계로 착지 시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더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피로감도 줄여준다.
또 더욱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미드숄에는 뉴 유포릭 소재를 사용하고 기존의 초경량 유포릭에서 반발성을 59% 더 향상시켰으며, 내구성도 26% 더 높였다.
또 갑피에는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과 유연승을 높였고, 발목 부분은 뒤꿈치를 잡아주면서도 자극하지 않는 부드러운 깃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향상시켰다.
박기덕 미즈노코리아 마케팅팀장은 "미즈노는 지난 20년간 러너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제품을 개선해왔다. 웨이브 라이더 20은 혁신을 거듭해온 웨이브 기술의 20년을 기릴 만한 모델"이라며 "웨이브 라이더 20과 함께 구름을 걷는 듯한 편한 감각의 러닝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뛰어난 기능성과 제품력으로 스포츠선수 및 마니아층에서는 이미 풋웨어 전문 브랜드로 알려진 미즈노는 1998년 미즈노 독자 기술 '웨이브(WAVE)'를 처음 선보이며, 안전성과 쿠션성을 겸비한 미드솔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