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식뷔페 풀잎채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명절 음식을 선보인다.
10~11일 이틀간 전국 매장에서 오곡밥, 부럼 등 특별메뉴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풀잎채의 오곡밥은 철원오대쌀, 검은콩, 팥, 수수, 차조 등을 넣어 맛이 고소하고 영양도 만점이다. 취나물, 시래기, 참나물, 부지깽이 등 다양한 나물을 넣은 비빔밥으로 정월대보름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풀잎채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음식을 통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전통 풍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오곡밥과 부럼 땅콩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족, 친구와 함께 풀잎채에서 몸에 좋은 전통음식으로 건강하고 복된 한 해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