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에 신규 펫을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펫은 전설 등급의 '핑코 류'로 여러 개의 꼬리가 달린 여우 외형을 하고 있으며, 새침하고 경계심이 강한 성격이다.
특히 주술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 다른 펫들을 유혹해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신규 펫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모험하기 △토벌대 플레이 △투기장 플레이 등 지정된 미션을 달성하면 핑코 영혼석을 지급한다. 유저들은 영혼석을 모아 신규 펫으로 교환할 수 있다.
차정현 넷마블 본부장은 "지난번 업데이트한 펫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펫 합성기'와 최고 등급인 신화 펫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이번 신규 펫도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실시간 부족전, 신규 대륙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선보인 신규 펫 '핑코 류' 펫은 총 4종이며 불속성 '핑코', 땅속성의 '블랙펄', 물속성의 '블루문', 바람속성의 '백여우' 등 각 속성별로 1종씩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