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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삼천포본부, 국가안전대진단 자체 점검

국가안전대진단, 내달 31일까지 실시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2.08 15: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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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사장 장재원)는 지난 6일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자체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자체점검은 안전관리 대응체계, 시설유지 및 설비별 안전점검 이행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재난안전관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체단체, 국민, 민간전문가 등이 모두 참여해 정부3.0(개방, 공유, 소통, 협력)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진단하는 예방활동이다.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은 이달 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실시되며, 국민 누구나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안전신고(안전신문고 앱 또는 웹) 할 수 있다. 또한 안전 관련 법·제도 개선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안전신문고 웹에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매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발전설비를 정밀 점검해 위험요소를 즉시 제거하고 있으며, 지진·화재 등의 재난대비 훈련도 주기적으로 시행해 국가기반체계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