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손해 전남총국(총국장 서윤종)은 7일 농협전남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보험담당자 마케팅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남 서남부 관내 200명의 농축협 보험담당자들을 상대로 '손해보험전남총국 마케팅기법에 대한 강의가 4시간 넘게 진행됐다. 관련 과목에는 △일반보험과 보장성보험상품의 마케팅 판매기법 △재난배상책임보험 △사고보상사례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오는 8일에는 순천농협 대회의실에서 동남권 마케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NH농협손해 전남총국은 지난해 농협손해보험 주력상품으로 △행복100세종합보험 △생활안전보험 △프리미어운전자보험 △가정종합리치하우스 등 손해보험상품을 판매해 3112억원의 실적을 거양 수수료 353억원을 거둬 전국 판매보험료 비중의 12.3%를 차지했다.
서윤종 총국장은 "농업인들에게 필연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반화재보험과 장기보장성보험 판매와 농.축협의 안정적인 손익기반 확대를 위해서는 보험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교육 및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