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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즈 호텔 라비앙로즈 '스위트 밸런타인' 눈길

14일 단 하루 스페셜 메뉴 및 와인 페어링 제공

서경수 기자 기자  2017.02.07 16: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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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의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가 발렌타인데이인 14일 단 하루 동안 셰프 특선 코스요리와 고급 와인을 페어링하는 '스위트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인들에게 발렌타인데이는 1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로 꼽힌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고급스러운 코스요리와 달콤한 와인이 곁들여진다면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에 라비앙로즈는 연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발렌타인데이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코스요리와 각각의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을 페어링 해 선보인다.

코스요리로는 '캐비어를 곁들인 바닷가재', '게살과 인삼을 넣은 시금치 카푸치노', '한우 안심 구이와 토마토 마멜레이드', '발렌타인 특별 디저트'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풍부한 바닐라 향이 특징인 와인 '깜뽀 마리노 프리미티보 2012'를 비롯해 해산물과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 '보나발 까바 브룻 N/V', 상큼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풍미가 돋보이는 '샤또 도피네 롱디용 2009' 등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2만원이며, 9000원 추가시 프란치스코 교황이 즐겨 마시는 와인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와인 '알타비스타 프리미엄 또론테스 2013'도 즐길 수 있다. 

한편, 펜타즈 호텔의 프리미엄 뷔페 라구뜨에서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가 열린다. 14일 라구뜨를 방문해 펜타즈 호텔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커플사진을 올리면 쁘띠와인 1병 혹은 스파클링 와인 2잔을 제공한다. 즉석추첨 이벤트도 있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리더스 마스크 앰플 팩을 증정할 예정.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13일까지 예약을 마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