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플러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11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정월대보름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과 묵은 나물, 부럼 등을 먹으며 액운을 내쫓는 풍속이 있는데, 이에 홈플러스는 부럼을 비롯한 오곡밥 재료와 레시피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선 피호두를 직접 깨뜨려 먹을 수 있는 나무망치가 포함된 부럼깨기 봉지 상품(9990원)을 비롯, 부럼 피호두와 부럼 피땅콩은 각각 4990원에, 찰수수쌀·적두·서리태·찹쌀·제주 찰기장도 각각 999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양구시래기, 제주무말랭이, 강원도 건나물(건곤드레, 건호박, 건가지, 건고구마순, 건토란대, 건피마자, 건고춧잎) 등은 3봉 구매 시 1만원에 내놓는다.
한편 홈플러스 레시피 매거진 앱 '올어바웃푸드(All about food)'에서는 '보양밥상' 관련 레시피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