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월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행사기간 중 한 경기만 진행해도 윤석민, 선동열, 테임즈 등 총 39명의 W, M등급 선수 중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유료 아이템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1만 캐시 쿠폰도 제공한다.
또 매일 1경기 진행 시 슬러거 월드 드래프트권을 비롯해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매주 5경기를 완료할 경우 주차 별로 게임머니와 선수이동권 등을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누적 출석일에 따라 촛불이 켜지는 이벤트를 통해 10개의 촛불을 모두 켜면 300만캣, 올스타·레전드 드래프트권 등으로 구성돼 슬러거에서 가장 인기상품인 '슬러거 선수 패키지'를 전원 제공한다.
이 업체 이중곤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지난 10년간 함께 해준 모든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보다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주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슬러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