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가 계속되며 목표액 달성이 원만하게 이뤄지고 있다.
농업회사 법인 (주)자연과미래의 박매호 대표는 6일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1000매를 구매했다.
박 대표는 "박람회를 계기로 해조류 소재 생산 제품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구매에 나섰다"며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뜻을 모아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재)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장인 신우철 완도군수는 "세계 의 유명한 축제들은 대부분 지역 특산품이나 전통문화역사, 문화예술, 생태자연을 테마로 하고 있다"며 "지자체 지원과 협찬, 기부금 등 축제 재원 다변화를 통해 100년 이상 축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완도항과 장보고유적지를 중심으로 2017년 4월14일부터 5월7일까지 24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