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제250차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3일 사회단체 회원, 공직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광통 사거리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캠페인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수칙,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유사시 안내전화번호 등을 담은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시민에게 배포했다.
광산구는 '2월 안전 강조 주간'을 오는 10일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판매시설, 공연장, 재난위험시설 등 21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