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예비 PR인과 마케터를 위한 '제9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는 직접 작성한 마케팅 홍보 기획서를 캠퍼스 내에서 실행해 볼 수 있는 활동형 공모전이다.
전국 4년재 재·휴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 달 19일까지 같은 학교 내 4~5인의 팀을 구성해 교내에서 실행할 수 있는 파나소닉 마케팅 홍보(PR) 전략 기획서를 이메일(pr_contest@kr.panasonic.com)로 전송하면 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예선에서 총 30팀을 선발한다. 이들은 파나소닉 상품 온라인 리뷰를 미션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 중 선발된 20팀은 최종 본선에서 2차 온라인 상품 리뷰, 홍보 영상/2D 광고 제작, 교내 PR이벤트 등을 겨룬다. 이 중 '홍보 영상/2D 광고 제작 부문'은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별도 시상과 더불어 출품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파타소닉코리아는 상위 12개팀을 선발해 △대상(1팀) 장학금 1000만원 △최우수상(1팀) 500만원 △우수상(3팀) 300만원 △장려상(5팀) 200만원 △감투상(2팀 이내) 100만원 등 총 36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증정한다.
또한 최종 미션을 모두 수행한 팀 전원에게 홍보대사 수료증과 1년간의 공식 홍보대사 자격을 부여하며, 파나소닉코리아 방학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및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도 면제해 준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http://panasoni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