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이 보림출판사와 연계해 그림책 전시회 '더 컬렉션'을 오는 6일부터 진행한다.
전시회는 다양한 색과 강도의 빛으로 그림책을 표현해 작품의 예술성을 보다 입체적으로 느끼고, 감상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서관 1층 갤러리 5.0에서 △레베카의 작은 극장 △불새 △불을 꺼봐요 △밤을 깨우는 동물 등 7개 그림책을 조명과 야광으로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전시, 소개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그림책이 갖고 있는 예술성과 소장가치에 새롭게 주목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