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성남시 새마을부녀회가 경기도 새마을부녀회가 진행한 관내 31개 시·군 활동 종합평가에서 1위에 올라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경기도 새마을부녀회는 조직관리와 문화, 이웃·경제 공동체 운동 추진실적 등 28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 새마을부녀회는 △국토대청결운동 △거리질서 계도 △폐식용유 이용 저공해 비누 제작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취약계층 지원 △이동 세탁 △사랑의 빵·김장 나누기 △다문화가정 지원 △경로잔치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이날 오전 11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경기도 새마을회관 9층에서 열렸다. 성남시 새마을부녀회는 50개동 1067명 회원으로 구성된 국민운동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