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양평군(군수 김선교) 보건소는 관절염 및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등)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어르신 水치유 수중 건강증진 통합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관절염 및 만성질환자들의 관절·근육의 통증완화 및 신체 균형 감각을 높여 줌으로써 낙상 및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것.
모집인원은 선착순 32명이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1952년생 이상) 관절염 및 만성질환자를 우대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4일부터 6월 8일까지 주2회(화, 목) 13:30~16:30운영되며 △건강체크 △만성질환이해 및 운동·영양교육 △근력 및 유연성 강화 △수중 관절 스트레칭 운동 등 통합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 및 접수처는 양평군보건소 3층 건강행복과를 방문하거나 전화접수(031-770-3485/3547)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