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 개발한 FPS(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가 대표 e스포츠 대회 'BSN 리그 시즌5'의 본선 리그를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회에는 지난 시즌 우승팀 online-link와 전통적 강자 Let2Be, FARK를 비롯해 예선전을 우승한 다크호스 Absolutely 등 8개 팀이 참가해 열띤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진행 방식은 8강전은 풀리그 3세트 2선승제이며, 결승전은 5세트 3선승으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또 5일 개막전에서는 online-link와 reflex.(1경기), Thef5x와 Absolutely(2경기)가 맞붙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대회 총 상금은 2300만원으로 우승팀에게는 지난 시즌보다 500만원 상향된 1500만원이, 준우승 팀에는 300만원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피머니 블랙스쿼드 BSN리그 시즌5'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 OGN이 주관, 해피머니아이엔씨(대표 최병호)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오는 5일부터 8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대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며, OGN채널을 통해 현장 생중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