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는 당진지사 서산(서울방향) 휴게소(소장 오재규)가 '2016년 국민평가 최우수 휴게소'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민평가는 국민행복을 위해 휴게소 이용 고객들이 방문 휴게소 서비스를 평가해 그 결과에 따른 휴게소 등급을 표시하는 제도다.
지난 2014년부터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해 지난해 158만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한 바 있다.
오재규 서산휴게소 소장은 "국민평가 결과에 걸맞은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