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화 기자 기자 2017.02.02 11:18:40

[프라임경제] 헬스케어 스마트밴드 스타트업 직토(대표 김경태)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을 위한 '직토워크 밸런타인 스페셜 커플패키지'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스마트밴드 직토워크와 함께 밸런타인데이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한 스트랩·영화관람권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특별 제작된 한정판 스트랩은 기존의 블랙·화이트 색상의 스트랩에 측면을 주황색으로 입혀 모던한 감각을 가미했다.
직토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직토워크 커플용 2대 구입 시 50%를 할인해주며, 추가로 블랙·화이트 한정판 스트랩 2대 구입시에는 29% 할인 판매한다.
김민석 마케팅 총괄 이사(CMO)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에게 줄 선물을 찾는 젊은 층들에게 스마트밴드로서의 기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힌 한정판 제품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토는 이번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스트랩 제작을 계기로, 기업 및 단체 주문 고객에게 고객이 원하는 컬러나 로고, 문구 등을 가죽 스트랩에 적용해 제공하는 직토워크 스트랩 커스터마이징(맞춤제조)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