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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美 자주국방론 강화 수혜 전망에 '강세'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2.02 09: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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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항공우주(047810)가 강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안보무임승차론' 제기 등으로 자주국방론이 강화되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금융투자업계의 전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일대비 2.56% 오른 6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에 대해 자주국방을 스스로 강화하지 않을 경우 적정한 방위분담금을 미국에 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한국 또한 방위분담금이 대폭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전투기 등 현대전에 대비한 방위력 개선비가 매년 7.7% 증가로 더 빠른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국내 항공산업의 독과점업체인 한국항공우주에 최대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