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은 2월1일부로 계열사 현대PCE 대표이사 박창진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PCE는 1988년 현대산업개발 P.C(Precast Concrete)사업부에서 시작해 2014년 계열회사로 독립했다.
아파트 건설, 공장, 물류창고 등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공장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부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박창진 부사장은 1960년 4월 생이며 중앙대 토목공학과 졸업 후 동서산업 입사를 시작으로 동서산업건설, 동서 PCC상무, 현대PCE 전무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