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피팅클럽으로 유명한 MFS골프(대표 김은주)가 여성들을 위한 신형 골프백 제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여성용 골프백은 2가지 모델로 'FB-305'와 'FB-306' 캐디백이다.
먼저 'FB-305' 캐디백의 메인소재는 투코팅애나멜로 내구성이 좋고 흠집이 잘 생기지 않고, 캐디백 구매시 가장 큰 고민거리인 때가 잘 타지 않아 관리하기 쉽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캐리어 손잡이를 적용해 이동이 편리하고, 캐디백 칸막이 부분은 보아 털을 사용해 클럽 손상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포켓 디자인으로 여러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FB-306' 캐디백 역시 샤프트 손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캐디백 칸막이 부분은 보아 털을 사용했으며, 캐디백의 무게와 이동성을 불편해 하는 여성골퍼들을 위해 부드럽게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우레탄 바퀴다.
MFS골프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캐리어휠백스타일로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드와 감성을 살린 새로운 스타일로 디자인됐다"며 "생활방수뿐 아니라 우산, 장갑, 골프공을 수잡할 수 있는 히든 디테일 또한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