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웅제약(069620)이 급등세다.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웅제약은 전일대비 3.23% 뛴 7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신영증권은 대웅제약이 나보타를 내세워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미국의 보톨리눔톡신 A형 주사제 시장 진출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엄여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지난해 총 1500억원 규모의 대형 품목 판권 계약이 종료돼 실적이 부진했다"며 "4분기 신규품목 도입으로 마진률을 회복하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남공장에 나보타 전용 공장을 증설해 연 450만 바이알, 연 3000억원 규모의 생산시설을 보유했다"며 "작년 110억원 수준, 올해 160억원이던 나보타 매출은 KGMP 허가와 나보타의 수출국별 허가 일정에 따라서 큰 폭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