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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자동안내서비스' 실시

KB국민카드로 병원비 결제 시 자동 실손의료비 보험금 청구 안내

김수경 기자 기자  2017.02.01 09: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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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은 실손보험 가입자가 KB국민카드로 병원비를 결제하는 경우 실손의료비 보험금을 손쉽게 청구할 수 있는 자동안내서비스를 업계 최초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2월1일 이후 KB손해보험 실손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이 서비스에 가입된 KB손해보험 고객이 KB국민카드로 병원에서 의료비 결제 시, 자동 당사 보험가입정보 및 보험금 청구방법이 기재된 안내문자가 발송되는 방식이다.

안내문자를 받은 고객은 기재된 링크를 통해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휴대전화로 병원에서 발행되는 영수증, 진단서를 촬영하면 보험금 청구가 완료된다. 또한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개인 인증 역시 기존 공인인증 방식에 모바일 본인 인증 방식이 추가돼 누구나 손쉽게 청구할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서비스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단독 실손의료보험 상품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했다. 이 결과 해당 서비스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한 고객 만족도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재현 KB손해보험 장기보상본부장 상무는 "병원비를 결제한 고객 중 상당수가 보상되는지 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현실에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 편의성 향상을 넘어 KB금융그룹 내 계열사 간 시너지의 좋은 선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