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주민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 3월부터 고흥읍지역 일반가정집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전망이라고 1일 소개했다.
그동안 고흥군은 도시가스 조기 공급을 위해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지원조례 제정, ㈜전남도시가스와 업무협약 체결, 주민설명회 개최 등으로 원활한 가스 공급을 위해 관련 공사 준비를 착착 진행해 왔다.
고흥군은 지난해에 사업비 19억원(군비 5:민자 14)을 투입하여 정압기 설치 및 중·저압배관(5KM)설치사업 일부 공사를 마쳤다.
특히, 공사과정에 의한 도로이중 굴착으로 주민들의 이동불편 등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실과소간 업무협의를 거쳐 '흥터미널∼등암간 4차로 확포장공사'사업구간과 도시가스 배관공사를 병행 실시해 주민불편 해소 및 예산절감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초에 약 2300세대(공동주택, 일반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을 목표로 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해 '고흥읍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공사를 본격 추진해 오는 3월에는 고흥읍 지역 일반가정집에 도시가스 공급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은 최근 다세대 공동주택 등 2000여세대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신청절차 및 유의사항 등 안내서를 배포하는 등 다수 주민들이 신청하여 연료비 절감 등 가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읍지역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4개년 계획으로 정해놓고, 1단계(16년∼17년)사업을 어느 정도 마무리 후, 도비보조 지원금(3억원) 지원시기 등에 맞춰 미공급지역에 대한 2단계(18년∼19년)사업을 수요자 공급요청과 군비 예산확보 상황에 따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흥읍 내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공사로 인하여 불가피 도로이용에 있어 주민불편이 예상될 수 있으니, 지역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