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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교육 시행

연중 상설교육·경로당 방문교육 추진

안유신 기자 기자  2017.01.31 13: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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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평군(군수 김성기) 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상설교육 및 이동교육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현재 65세 노인에게 만성질환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한 약제비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에 더해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표준화 교육을 연중 추진키로 한 것이다.

1월부터 시작한 상설교육은 9월까지 격월로 총 5회(1·3·5·7·9월)에 걸쳐 진행한다.

고혈압의 경우 1~3주차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되며 △1주차에는 고혈압 대상자 사전평가고혈압 치료·합병증의 위험성·예방법 △2주차에는 혈압의 식사관리·염도측정법·영양성분표·식사일지상담 △3주차에는 혈압측정 및 약복용지도·운동관리·운동일지상담·사후평가 등이 진행된다.

당뇨병 역시 1~3주차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시간 동안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1주차에는 당뇨병 대상자 사전평가·합병증·저혈당 증상의 대처법·자가 혈당 측정 실습 △2주차에는 당뇨병의 식사원칙·식품군과 식품교환표 설명·일일필요열량알기·식사일지상담 △3주차에는 당뇨병측정·약복용지도·당뇨병의 운동관리·사후평가 등이 이뤄진다.

이외에도 각 마을 경로당에서 이동 교육을 연간 총 90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방문교육은 마을 담당 방문건강관리전문 인력 및 보건진료소장이 강사로 나서 운동요법, 식이요법, 올바른 생활습관 등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질환 이론, 실습, 개별상담 등 사례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고혈압·당뇨병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